(제네바 AP=연합뉴스) WTO 즉 세계무역기구는 오늘 미국과 유럽연합간 바나나무역 분쟁으로 인한 미국의 대EU 제재 조치를 승인했습니다.
WTO 회의에서 EU 대표들은 미국이 연간 1억9천140만달러어치의 유럽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데는 반대하지 않으나 이 조치가 소급적용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WTO의 승인 발표후 즉각 지난달 3일부터 보복관세를 소급 적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EU가 아프리카, 카리브해(海), 태평양 국가들이 수출하는 바나나에 특혜를 줌으로써 중미국가에서 바나나를 재배, 수출하는 미국의 다국적기업에 손해를 끼쳤다며 WTO에 이를 제소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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