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파업 이틀째인 지하철 공사측은 출퇴근시간대에는 파업전과 마찬가지로 3분안팎의 운행간격을 유지하고 낮시간에는 4분에서 6분사이로 배차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어제 하루 전동차 고장으로 10여건의 운행 사고가 나고 곳곳에서 운행차질이 빚어진만큼 오늘도 차량이 정상운행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모레부터는 대체기관사인력의 부족으로 지하철이 감축운행횔 예정입니다.
한편 지하철 공사 노조원 5천여명은 어젯밤 서울대학교로 들어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정부가 구조조정 정책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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