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로 부터 갹출한 학교운영지원비,이른바 육성회비가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등의 개인 경조사비로 집행되거나 업무추진비 등에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시교육청등 7개 교육청 산하 중고등학교에 대한 감사결과 지난 9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학부모들이 낸 학교운영지원비 가운데 49억여원이 교장,교감,서무책임자들의 개인부담 경조사비나 전별금 등의 명목으로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6백23개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운영지원비 107억원을 교장들에게 10만원에서 60만원씩 업무추진비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함께 전국 61개 국.공립대학도 대학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교육여건개선을 목적으로 징수하는 기성회비 천67억원을 일반직 공무원의 연구지원 보조비 등 급여성 경비로 집행했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컴퓨터 보급계약을 부당하게 처리한 인천광역시 모 초등학교 교장 등 14명을 징계요구하는 등 모두 79건의 부당사례를 지적해 교육부 장관에게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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