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국회의원 정수를 270명으로 줄이고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며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자민련은 오늘 총재단 회의를 열어 * 소선구제를 유지하고, * 전국을 8개 권역별로 나눠 비례대표를 선출하되 지역구와 비례대표의 비율은 3:1로 하기로 했습니다.
비례대표의 경우 특정 정당이 한 권역에서 50%이상을 차지할 수 없도록 상한선을 두고, 지역구와 비례대표의 중복 입후보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자민련은 특히 유권자 1인 1표제를 유지하기로 해 1인 2표제인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는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잔여 임기가 2년 미만일 경우는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민련은 내일 의원총회에 선거제도 개혁안을 보고해 당론을 최종 확정한 뒤 국민회의와의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양희 대변인은 소속의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개혁안을 마련했으며 정치권 구조조정을 바라는 국민염원을 고려해 국회의원 정수도 10%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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