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 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별장 옆 낭떠러지에 김포세관 휴대품 관리국장 53살 고영복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44살 오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고 씨의 가족들은 고씨가 지난 18일 오전 출근한다며 집에서 나간뒤 돌아오지 않아 수소문하던중 고 씨가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별장은 고 씨의 친구 55살 김 모씨 소유로 두달전쯤 고씨가 별장 열쇠를 빌려 복제한 뒤 가끔 드나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별장 안에 빈 술병이 있었고 뚜렷한 타살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고 씨가 술을 마신뒤 밖으로 나왔다가 발을 헛디뎌 벼랑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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