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미국 중부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무장괴한 두 명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14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검은색 코트 차림에 복면을 한 괴한 두명이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있는 콜롬바인 고등학교의 식당에 난입해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몰려든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한차례 폭발음도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피신한 한 학생은 식당에서 나오는 순간 괴한들이 들어와 무차별로 총을 난사하고 수류탄같은 폭발물을 던졌다고 말하고 3명이 총에 맞는 것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5시간이 지난 뒤 범인으로 보이는 2명 등 3명을 체포하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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