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이난 보험금을 타낸 교통사고 사기단 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서울 석촌동 34살 오 모씨등 4명에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2살 백 모씨등 5명을 수배했습니다.
가족 또는 학교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95년 11월 경기도 용인시 모 가든 앞길에서 액셀 승용차를 고의로 급제동시켜 30살 태모씨의 승합차와 추돌사고를 일으킨 뒤 보험회사로부터 5천4백여만원을 지급받는 등 지난89년부터 지금까지 20여차례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이나 합의금으로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신호위반등 교통법규위반차량들을 일부러 들이받거나 급제동해 추돌을 유도하는 등의 수법으로 사고를 낸 뒤 상대 운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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