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자산 매각방침 발표에 반발해 대우중공업 조선사업부문이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매각 대상 계열사들도 잇달아 파업 계획을 밝히고 있어 파업 사태가 급속히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우중공업 조선사업부문 노조가 회사 매각에 반발해 어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버스를 생산하고 있는 대우자동차 부산공장도 내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매각대상 계열사들도 모레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오는 24일 김우중 회장과 면담에서 고용보장 등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얻어내지 못할 경우 다음주부터는 총파업에 들어갈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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