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아직 우리 경제를 낙관해선 안되는만큼 추호도 방심하지 않고 한층더 고삐를 죄어 4대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과학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 세계가 우리 외환위기 극복을 칭찬하면서도 경제를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5대재벌 구조조정을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사문제와 관련해 김 대통령은 기업은 필요할 때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실업문제를 이유로 기업이 망하는 것을 방치해선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열린 제 3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김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에 대한 경제적 보상체계를 합리화하고 과학기술인들의 미취업과 실업해결을 위해 인턴연구원과 과학기술지원단 제도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천 2년까지 정부예산 가운데 연구개발투자 비중을 5퍼센트까지 확대하고 해마다 세차례이상 국가 과학기술위원회를 열어 과학기술 입국 실현을 위한 과제를 직접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한만정 아주대 교수등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수상자 4명에게 상을 수여하고 김병수 연세대 총장등 8명에게 훈장과 포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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