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이 파업 나흘째인 내일부터 단축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내일부터 철도청이 운영하는 1호선을 제외한 지하철 2,3,4호선의 운행시간을 2시간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전 5시반에서 오후 12시까지 운행하는 지하철 2,3,4호선은 내일부터 2시간이 단축돼 밤 10시까지만 다닙니다.
그러나 운행간격은 평상시에는 4분에서 6분, 출퇴근시간에는 3분안팎으로 지금과 같습니다.
지하철 단축운행은 기관사등 운행인력이 크게 부족한 데 따른 운행사고를 미리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감축운행에 따른 비상조치로 내일부터 마을버스 266개 노선 천오백여대의 운행노선을 연장하고 전세버스 130여대를 임시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시청과 구청 소속 버스 32대를 출퇴근시간대에 투입해 시민수송을 돕기로했습니다.
이와함께 출근시간대 혼잡을 줄이기위해 공무원은 오전 10시,국영기업체와 금융기관은 10시반으로 각각 조정해줄 것을 관련기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앞서 시내버스 21개노선 5백여대는 파업첫날부터 지하철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됐으며 개인택시부제도 해제됐습니다.
한편 파업사흘째인 오늘 지하철 1.2.3.4호선은 첫날과 달리 어젯밤 10시이후 운행사고없이 이 시각 현재 대체적으로 정상 운행되고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