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금융회사인 로스 차일드사의 윌버 로스 사장은 오늘 한국 등 아시아국가의 구조조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기 위해 5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 사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민간 자산펀드는 미국의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인 연기금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조성할 계획이지만 이미 펀드 조성이 거의 끝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로스 사장은 “최근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에 펀드조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한국의 구조조정 기금들도 앞으로 구조조정 자금수요를 예상해 이번 펀드조성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 사장은 또 “한국의 증시와 경제여건이 지금처럼 호전될 경우 펀드의 대부분이 한국기업에 투자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한국에 8-12명의 전문가들을 상주시켜 투자대상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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