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 연합뉴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코소보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북대서양 조약기구 즉 나토 지도자들과 개략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블레어 총리가 워싱턴으로 가 밀로세비치 대통령에게 서방측 평화안을 관철 시키기 위해서는 빨리 지상군을 투입해 공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상군의 조속한 파병을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설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클린턴 대통령에게 나토의 코소보 작전이 장기화 돼 정치적 부담과 여론의 비판을 받기 전에 서방측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상군 투입 작전이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을 역설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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