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 러시아와 미국은 우리나라와 타이완 등 주로 아시아 국가들의 핵폐기물을 러시아에 저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미국 당국자들은 옛 소련 시절 핵무기를 생산한 비밀 공장들 가운데 한 곳에 있는 콘크리트 컨테이너에 이들 핵폐기물을 저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핵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우리 나라와 타이완 등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저장료 형식으로 60억달러의 재원을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 자금가운데 일부는 러시아 핵탄두에서 제거된 50t의 플루토늄을 보관하고 러시아 핵무기 시설의 안전처리 등의 용도로도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