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 미국과 유고슬라비아는 상대방의 의도를 잘못 파악해 확전으로 치달았던 베트남전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맥나마라전 미 국방장관이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전 확전 과정에서 국방장관을 맡았던 맥나마라는 뉴욕타임스 신문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코소보 사태를 베트남전에 비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양측이 베트남전에서와 같은 확전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맥나마라 전 장관은 당시 미국과 북베트남이 모두 실제로는 더 강력한 협상의사를 갖고 있었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전쟁을 피하거나 비극의 장기화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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