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오광균특파원)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지지도가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공개한 조사결과를 보면 클린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56%를 기록해 지난해 성추문 사건에도 불구하고 계속 60% 수준을 유지해오던 지지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클린턴 대통령의 대외정책이 잘못됐다는 의견을 가진 계층에서 지지율의 하락이 뚜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정도는 코소보 사태와 발칸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상군 투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66%는 이 경우 미군의 사상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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