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AP=연합뉴스) 장기간의 영업부진과 부채에 시달려온 필리핀 항공이 어제 이사회를 열어 루이스 후안 비라타 사장과 영업담당 총책임자를 전격 퇴진시켰습니다.
이사회는 새 사장에 올해초에 은퇴했던 전 부사장을 임명하고 경영진 교체 내용을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즉각 전임 임원의 경영일선 복귀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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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 경영진 교체
입력 1999.04.22 (10:24)
단신뉴스
(마닐라 AP=연합뉴스) 장기간의 영업부진과 부채에 시달려온 필리핀 항공이 어제 이사회를 열어 루이스 후안 비라타 사장과 영업담당 총책임자를 전격 퇴진시켰습니다.
이사회는 새 사장에 올해초에 은퇴했던 전 부사장을 임명하고 경영진 교체 내용을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즉각 전임 임원의 경영일선 복귀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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