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와 현대에 재무구조개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5대그룹 주요채권단 협의회가 내일 서면 회의로 대체됐습니다.
대우의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은 오늘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실시된 각 계열사 이행실태 평가위원회의 결과를 보고해 확정짓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행 실태 평가위원회에서 대우는 지난 해 부채비율 축소, 자산매각, 유상증자 등 세가지 부분을 충족하지 못했고 현대는 부채비율 축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따라서 채권단의 서면결의에는 특별한 경고성 내용은 없으나 분발을 촉구하는 정도의 요구는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부 채권금융기관들은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채권단이 서면결의 내용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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