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중앙당사에서 주요 당직자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 여당이 원칙과 개혁의지가 없어 국정 난맥상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특히 정부의 잘못으로 초래된 국정 혼란이 마치 홍보 잘못에서 비롯된 것처럼 인식하고 있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기업의 경영에 간섭하는 것도 정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여권이 서울 송파갑 등의 재선거를 오는 6월에 실시하려는 방침과 관련해 늦어도 다음달중에는 조속히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당 진상조사특위가 고위공직자집 절도용의자인 김강룡씨로부터 금괴와 달러를 확인할 수 있는 각종 단서를 제공받았다고 밝히고 자체 확인작업을 거친 후에 진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2조 6천 5백억원의 추경안 가운데 1조 5백억원을 중소기업 지원과 어민피해 보상,주택경기활성화에 쓰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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