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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파업지도부 체포영장 2차 집행 실패
    • 입력1999.04.22 (15:16)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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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파업지도부 체포영장 2차 집행 실패
    • 입력 1999.04.22 (15:16)
    단신뉴스
경찰은 어제에 이어 오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석치순 서울 지하철 공사 노조위원장등 65명에 대한 2차 영장집행을 시도했으나 노조측의 실력저지에 막혀 실패했습니다.
유환춘 중부서장은 과장급 간부 3명과 형사등 10여명과 함께 오늘 오후 2시 파업지도부가 농성중인 명동성당을 찾아가 영장을 제시하고 연행을 시도했으나 노조측 사수대 60여명이 정문을 막았습니다.
지하철노조측은 파업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면 자진해서 출두하겠지만 지금은 체포영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영장집행을 위해 진압경찰을 동원하지는 않았으며 2분여동안 노조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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