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광원자로 2호기에서 발생한 이물질은 원자로제어봉 안내관의 지지핀이 파손된 금속조각으로 밝혀졌습니다.
과학기술부가 지난달 29일 원자로 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가동을 중단한 영광원자로 2호기를 특별점검한 결과 지지핀이 파손되면서 생긴 17개의 금속조각 104g을 수거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전력은 미국에서 관련장비를 도입해 원자로안의 지지핀을 모두 교체한 뒤 다음달 말이나 6월초쯤 영광원자로 2호기를 다시 가동할 예정입니다.
원자로의 지지핀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설계에 결함이 있다며 교체를 권고했으나 한국전력은 순차적 교체계획에 따라 교체를 미뤄오다 이같은 사고가 났습니다.
영광원자로 2호기는 이 사고 이전에도 일주일 사이 다섯번이나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원인은 운전원들이 원자로 가동절차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한국전력이 원자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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