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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사위,도난사건 공방
    • 입력1999.04.22 (17:41)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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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사위,도난사건 공방
    • 입력 1999.04.22 (17:41)
    단신뉴스
국회는 오늘 법사위에서 박상천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고위공직자 집 도난사건을 놓고 정부 여당과 야당간에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정형근 의원 대신에 이재오의원을 긴급 투입해 이번 사건의 축소.은폐의혹을 집중 제기한 반면,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당은 공당인 한나라당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한 절도 피의자의 말에 놀아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박상천 법무장관은 답변을 통해 김강용 본인에게 약도를 그리게 한 뒤 현장검증에 나선 결과, 도곡동 현대빌라를 김성훈장관의 집으로 지목했다며 유지사 집의 경우는 피해자가 도난사실을 시인한 상태여서 굳이 집안에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면서 축소.은폐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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