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반도체와 직물류는 수출경쟁력에서 일본제품을 앞지르고 있으나 철강과 석유화학, 가전, 자동차 등은 여전히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발표한 `주요 수출국별 일본상품과의 경쟁동향 보고서를 보면 반도체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일찍 양산체제를 갖춘 64MD램의 경우 품질면에서 일본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직물류와 굴착기도 일본에 비해 수출경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공급과잉 상태에 있는 철강제품은 최근 환율 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을 상실해 상대적으로 일본제품에 밀리기 시작했고 가전제품과 자동차도 이와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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