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과 베오그라드에서 AP·AFP=연합뉴스의 보도) 미국과 영국은 코소보지역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문제에 대해 나토의 입장을 지지하나 현재와 같이 파병에 적대적인 환경에서는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국과 영국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과 로빈 쿡 외무장관은 어제 클린턴 대통령과 블레어 총리의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유고 연방에 지상군을 배치 계획을 부활하기로 한 나토의 결정에 동의했으나 지금과 같은 적대적 환경에서는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로빈 쿡 영국 외무장관은 밀로세비치 유고연방 대통령과의 공식평화조약이나 합의가 없어도 코소보 지역에 지상군이 배치될 수 있으며 파병이 허용되는 환경과 파병시기는 그때 가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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