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dpa·타스=연합뉴스의 보도)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블레어 영국 총리에게 나토가 유고연방에 대해 군사행동을 지속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어제 블레어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주권국가에 대한 나토의 군사행동은 코소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국제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드러냈다고 말한 것으로 러시아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블레어 총리는 일단 나토의 공습은 정당하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뒤 러시아의 중재노력을 칭찬하면서 자신도 러시아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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