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김영수 특파원의 보도) 도이체 텔레콤과 텔레콤 이탈리아가 세계 통신업계 사상 최대인 814억달러 규모의 합병에 성공했습니다.
론 좀머 도이체 텔레콤 회장과 프랑코 베르나베 텔레콤 이탈리아 사장은 오늘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회사의 합병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자산규모와 고정회선 수에서는 세계 최대, 수익면에서는 일본 NTT에 이어 두번째로 큰 통신회사가 됩니다.
베르나베 사장은 합병과정에서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을 통해 현재 25%가량인 유럽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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