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경 대응 발표와 어제 당산역 사고 영향으로 현업에 복귀하는 파업 노조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집계한 복귀자 수는 현재 천 9백 70명으로 어제 하루 6백명 이상이 농성장을 떠나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 노조원 복귀율은 이틀전 21%에서 오늘 새벽 30%대로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당산역 사고후 파업에 비판적인 여론과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 따라 가족이 있는 노조원들이 직권 면직시한에 앞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파업에 가담하지 않은 직원 천 9백 80명을 포함할 경우 전체 직원의 36%인 3천 9백여명이 평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파업 지도부와 함께 농성중인 기관사와 차장의 복귀율이 5%이하로 낮아 2,3,4호선 단축 운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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