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오늘 올해안에 계열사 79개 가운데 53개사를 정리하고 26개사만 남긴다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대는 오늘 발표에서 당초 2005년까지로 계획한 핵심업종의 소 그룹별 분리 독립 시기를 2천 3년까지 앞당겨 그룹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문은 분리 계획을 앞당겨 내년까지 그룹에서 독립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열사 정리와 관련해 현대는 올해 새로 편입된 16개를 포함해 모두 79개의 계열사 가운데 올해 안에 53개 사를 정리하고 26개사만 남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정리될 53개 사는 금강개발과 현대 쇼핑등 계열분리가 13개 사, 현대 알미늄과 현대정유판매 등 합병 15개 사, 칩팩 코리아 등 합작 또는 매각 13개 사, 선일상선과 현대중기 산업 등 청산 4개 삽니다.
또 기아 중공업 등 기아 계열 8개 사는 모두 유사 업종으로의 합병 매각을 통해 정리됩니다.
현대는 또 이러한 구조 조정을 통해 총부채 79조 2천여억원 가운데 올해 안에 33조 9천여억원을 줄여 부채 비율을 449%에서 199%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는 이 밖에 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위해 유가 증권을 처분하는 방법으로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구,정몽헌 회장이 각각 천 5백억원씩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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