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용환 수석부총재는 내각제 개헌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내년 총선에서 연합공천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환 수석부총재는 오늘 기자감담회를 열어 연합공천은 양당간의 굳건한 공조가 반드시 전제되야 하는데 내각제 개헌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조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는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용환 수석부총재는 아직 내각제 문제를 야당 지도부와 협의한 적은 없으나 한나라당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한 결과 대통령제의 폐해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다고 말해 내각제에 대해 야당측과 상당수준 교감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부총재는 또 중대선거구제가 될 경우 지역구가 넓어져 선거비용이 오히려 늘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김 부총재는 이와함께 김정길 청와대 정무수석의 큰 틀의 정계개편 발언에 대해서는 양당 수뇌부가 오는 8월까지는 내각제 논의를 유보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비서관들이 개헌 유보나 정계개편 등 내각제 개헌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는 발언을 잇따라 하는 것은 참으로 기가 막히고 딱한 일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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