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오광균특파원의 보도) 블레어 영국총리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공습중단을 위해선 유고가 `적절한 국제군 의 코소보 주둔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50주년 정상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블레어 총리는 CNN 방송에 출연해 `유엔이 후원하고 러시아가 참여하는 국제적 주둔을 수용하겠다`는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의 제의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나토의 공습중지 전제 조건을 전적으로 수용할 때만 유고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 있다며, 밀로셰비치 대통령에게 나토가 이미 제시한 코소보사태 해결방안을 수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나토의 요구조건은 인종청소 중지와 유고군의 코소보 철수, 국제군 보호에 의한 난민귀환 등이라고 블레어 총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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