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송국의 보도) 러시아 어장 진출을 추진해온 포항의 영일수산업협동조합은 최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르프스크 주정부로부터 두 주의 연안에서 오징어 조업을 해도좋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영일 수협은 50여척 규모의 오징어 채낚기 선단을 러시아에 진출시키로하고 어제부터 참가 희망을 받아 오는 6월 15일쯤 조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일수협은 러시아측이 어획 톤당 입어료 2백 달러를 제시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 입어료의 절반수준이고 조업 예정 수역 연안에 오징어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채산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오징어 어선이 원양 조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한일어업협정 이후 시름에 잠긴 어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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