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이준삼특파원의 보도) 대한항공 화물기 사고 합동조사단은 어제부터 화물기 잔해들을 옛 상하이 공항인 룽화공항 활주로에 모아 2차원의 재구성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오늘까지 사고 원인을 밝혀줄 새로운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한국과 중국,미국 등 3국 합동조사단은 조사 첫날인 어제 엔진과 기체 등 각 부분을 맞춰보는 작업을 통해 항공기가 지상에 접근하거나 하강할 때 경고음을 발하는 지상접근 경고장치를 발견했으나 파손이 너무 심해 새 정보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조사단은 조정실 음성녹음장치의 메모리칩 18개를 미 연방교통 안전위원회에 보내 해독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그 결과가 나오면 재구성된 부위들과 대조해 사고원인 등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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