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조조정본부의 강유식사장은 오늘 `LG반도체 주식매각 대금을 정보통신서비스 등 주력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개선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혀 데이콤의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강사장은 반도체 빅딜이 타결된 오늘 오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인수대금의 사용처에 대해 꼬리표를 붙여 두지는 않았으나 1차적으로 사용처를 통신 서비스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사장은 `데이콤 지분의 5% 제한을 해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측으로 부터 가부간의 입장을 전달받은 적은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통신산업정책이 과거 겸업금지에서 종합통신업체 육성으로 전환하고 있고 기존의 통신 사업체에 대한 지분제한이 풀리고 외국인의 지분매입도 가능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사장은 이어 데이콤 지분제한을 해제하기 위한 정부측과 협의는 없었지만 LG측에서 지분제한 해제를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빠른 시일내에 정보통신부에 지분제한 완화 신청서를 제출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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