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종합 파생상품 거래소인 한국 선물 거래소가 오늘 개장돼 본격적으로 거래가 시작됐으나 예상대로 거래는 한산했습니다.
미국 달러와 옵션선물,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선물, 금선물 등 4개 품목의 전체 계약수가 1,000 계약에도 못미쳤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증거금으로 이용하는 채권이나 증권 등 대용 증권을 다음달 중순까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됐습니다.
또 미국 달러 선물의 경우 외국계 기관 투자자들 대부분이 아직 본사로부터 본격적으로 거래에 참여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한 상태인데다 투신사들도 투자를 위한 약관 개정을 하지 못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들의 준비가 아직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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