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역 등에서 농민과 실업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고 다음주부터 총파업규모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실업자 대회를 열고 서울 대학로에서는 농민과 노동자 대학생등이 공동참여하는 노동자 농민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다음주부터는 투쟁수위를 높혀 한국통신과 금속산업연맹 산하 구조조정 사업장을 중심으로 총파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통신은 모레 예정된 파업에 앞서 내일 용산역에서 3만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는등 파업강행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구조조정 중단등을 요구하는 노동계의 파업은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타협은 하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파업 사태의 장기화와 공권력 투입에 따른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