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서울지하철 파업노조원들이 농성하고있는 서울대학교에 공권력을 조기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검찰과 경찰 그리고 서울시등 공안대책협의회는 오늘 비상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서울대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노조원들이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노조 지도부의 감시때문에 통제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95%에 이르는 노조원들이 복귀를 희망하면서도 집단따돌림을 우려해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어 노조원들을 위해서도 공권력 투입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서울대의 경우 이미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데다 학교측이 서울지하철 노조를 형사고소하는 등 공권력 투입여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조측이 화염병 4천여개와 쇠파이프 2백여개를 소지하고 있어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권력 투입 시기는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파업지도부와 기관사 등 핵심 노조원들이 농성중인 명동성당의 경우 공권력을 당장 투입하는 것이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고 보고 지하철 노조원들의 최종 복귀시한으로 정한 오는 26일까지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내부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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