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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무공 묘지 훼손 공범 검거(대전)
    • 입력1999.04.24 (12:54)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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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무공 묘지 훼손 공범 검거(대전)
    • 입력 1999.04.24 (12:54)
    단신뉴스
(대전방송총국의 보도) 이 충무공의 묘지 훼손사건의 또다른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양 모 여인의 아들이 오늘 오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남 아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이 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로 양 모 여인의 아들 27살 문모씨를 부산에서 붙잡았습니다.
문씨는 오늘 오전 부산시 가야동의 아버지 집 부근에서 잠복중이던 충남 아산서 형사대에 검거돼 현재 아산으로 압송되고 있습니다.
문씨는 검거 직후 어머니 양 씨와 함께 이 충무공 묘소 등 일가 선영에 7차례에 걸쳐 칼과 쇠말뚝을 꽂았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양 씨는 어제 5차례에 걸쳐 이 충무공의 묘소 등을 훼손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훼손된 묘소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검거 직후 음독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양 여인은 아직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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