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등 파업 노조원의 복귀가 잇따르면서 오늘로 엿새째인 서울 지하철 파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복귀 노조원은 이시간 현재 2천백여명으로 복귀율은 31%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극히 저조했던 기관사의 경우 오늘 13명이 복귀하는등 지금까지 49명이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기관사 4,50여명만 더 복귀하면 전 구간 하루 2교대 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기관사 복귀자 수가 모두 백명을 넘어설 경우 2,3,4호선의 정상운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종 복귀시한인 26일이 다가오면서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복귀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철도운전 기술협회의 견습승무원 14명과 도시철도공사 기관사 13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군대 인력 150명을 지원받아 내일부터 차장업무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안전 점검을 위해 전동차 제작업체 검수인력 681명을 내일까지 단계적으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ㅏ. 서울시는 그러나 당분간 단축운행하면서 복귀 노조원을 현장에 투입해 대체인력을 꾸준히 늘리는 방법으로 파업 장기화에 대비하기로했습니다.
한편 노조 지도부 가족들이 오늘 서울시청에서 고건 시장과 만나 노조 간부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구조조정안을 철회하면 파업 철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구조조정은 철회할 수 없다는 정부와 서울시의 방침을 재확인시키고 파업을 철회하면 사법부에 선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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