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에 대해 정부가 노동계 요구는 수용할 수 없는 것이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지만 한국통신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는등 노동계 파업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통신은 노사협상에 별다른 진척이 없어 모레부터 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이에앞서 오늘 오후 용산역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파업에 이어 조합원 4만여명의 단일사업장 최대 노조인 한국통신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114 안내업무 중단 등 또 다른 파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대우조선 노조도 다음주에도 계속 파업을 강행할 방침이고 전국의료보험노조도 모레부터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속산업연맹이 당초 일정을 앞당겨 오는 27일부터 현대정공과 한국중공업등 구조조정 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파업을 벌이기로 하는등 민주노총이 파업투쟁 수위를 점차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지하철 노조원 업무복귀시한인 내일 새벽까지는 공권력 투입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지만 파업이 확산되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어 조만간 지하철 노조에 대한 공권력 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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