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등 서울시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의 약수터 가운데 일부가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정도로 심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363개 약수터 샘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46곳의 약수터가 대장균등에 의해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시흥동 시호천 약수터등 19곳의 샘물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발견됐고 옥인동 버드나무 약수터등 32곳에선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대방동 대방 약수터 샘물에는 물맛을 나쁘게 하고 장기간 마실 경우 뼈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과망간산칼륨이 함유돼 있어 일단 사용을 금지시킨뒤 재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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