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오늘 새로운 전략개념을 도입해 나토 권역 이외의 갈등이나 테러, 대량파괴무기 등에 대해서도 군사행동이 가능하도록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나토 19개 회원국들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창설 50주년 정상회담 이틀째 회의에서 21세기를 앞둔 나토의 역할개편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결의함으로써 코소보 사태 등 권역외 갈등이나 분쟁에 개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나토는 또 영역확장에 대한 러시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신규 회원국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나토는 그러나 국제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유엔이 1차적 역할을 맡도록 함으로써 나토의 역할 확대가 유엔의 활동과 상충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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