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UPI·AFP 연합) 나토 19개 회원국 정상들이 유고에 대한 해상 유류공급을 봉쇄하기로 결의하고 유고행 선박을 수색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나토와 러시아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중인 이고르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나토의 석유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국제적인 약속에 따라 유고에 대해 석유를 계속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만약 유고행 선박이 사찰을 거부하면 선박을 압류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번 해상봉쇄가 러시아와 나토의 무력 분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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