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노조원들의 최종 복귀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오면서 오늘로 일주일째인 서울지하철 파업이 장기화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파업 노조원의 현재 복귀율은 35%,2천 450여명이며 어제 3천여명의 노조원들이 농성장에서 빠져나온 이후 지금까지 모두 백50여명이 작업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그동안 복귀율이 아주 낮았던 기관사의 경우도 오늘까지 모두 59명이 돌아오는등 복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지하철의 근무인원은 파업전에 비해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종 복귀시한인 내일 새벽까지 노조원 복귀율이 절반에 이를 경우 대체인력과 합해 지하철 전 구간의 정상운행도 빠른시간 안에 이뤄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하철 2,3,4호선은 휴일인 오늘도 막차시간만 2시간 앞당겨질 뿐 휴일 배차간격인 4분에서 6분을 유지하며 차질없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손장호 지하철공사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파업 노조원들이 최종 복귀시한인 내일 새벽4시까지 돌아오지 않을 경우 정부방침과 사규에 따라 모두 면직시킬 수 밖에 없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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