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송총국의 보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묘소를 훼손한 용의자들이 세종대왕릉 등 전국 5곳의 묘소에도 식칼과 쇠말뚝을 꽂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남 아산경찰서는 어제 검거한 27살 문 모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두차례에 걸쳐 어머니 48살 양 모씨와 함께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 영릉과 효종대왕 영릉에도 식칼과 쇠말뚝을 꽂았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오늘 문 씨를 세종과 효종대왕 능,이 충무공 묘소 등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양씨 모자가 훼손한 것으로 확인된 묘소는 이 충무공 묘소와 세종과 효종대왕릉 등 모두 3곳입니다.
경북 안동의 안동 김씨 묘소와 속리산,가야산 인근 묘소 3곳은 정확한 점검을 해봐야 훼손 여부가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검거직후 음독자살을 기도한 양 씨를 치료하고있는 부산대 병원은 양씨의 상태가 많이 좋아져 오늘 오후 산소호흡기를 제거했으나 대화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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