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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2명 상습 소매치기 행각[부산]
    • 입력1999.04.26 (00:44)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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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2명 상습 소매치기 행각[부산]
    • 입력 1999.04.26 (00:44)
    단신뉴스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전문대에 다니는 여학생 2명이 여성들 만을 상대로 무려 백여차례에 걸쳐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대는 오늘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로 부산 모 전문대 2학년 19살 김 모양과 1학년 이 모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97년 8월부터 부산 광복동과 남포동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여성들만을 골라 소매치기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한명은 피해자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다른 한명은 지갑을 꺼내는 방법으로 무려 백여차례에 걸쳐 소매치기를 해왔으며 훔친 돈을 천여만원씩 저축해 두고 용돈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매치기한 지갑 13개, 공중전화카드 83개 하나로 교통카드 84개,미화 17달러, 도서관 이용카드 38개를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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