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에 따른 부도여파로 은행이 기업들의 지급보증을 회피함에 따라 지난 해 은행들의 지급보증 규모가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은행의 지급보증 잔액이 45조 9백억원으로 지난 97년말보다 35.4%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의 지급보증이 줄고 있는 것은 그 동안 지급보증이 은행 수수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손쉬운 영업이었지만 부도사태로 위험부담이 높아져 은행들이 이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지급보증 규모가 4년전 수준으로 축소돼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자금 구하기가 매우 어렵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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