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파업노조원들이 오늘현재 절반이상 복귀함에 따라 지하철 정상운행이 빠르면 내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노조원의 최종복귀시한인 오늘 현재 복귀한 노조원은 모두 4천 2백여명,복귀율은 52%로 어젯밤사이만 천 오백여명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복귀율이 낮았던 기관사도 현재 130여명, 정비와 검수분야는 270여명이 돌아와 복귀율이 각각 20%를 넘어섰습니다.
지하철노조원들의 이런 대거복귀는 정부가 파업노조원에 대한 면직방침을 거듭 강조한 데다 파업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비판여론이 어느때보다 높기때문으로 보입니다.
지하철 공사는 오늘부터 복귀 노조원 4천백여명과 파업에 가담하지 않은 직원 천 9백여명을 포함해 전체 직원의 56%인 6천여명을 현업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전 분야 2교대 근무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빠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부터는 지하철 2,3,4 호선의 단축운행을 풀고 정상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로 노조원들의 최종 복귀시한이 지남에 따라 아직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 4천 7백여명 가운데 천명 이상 대량 면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공사는 일단 7일 이상 무단 결근한 노조원을 사규에 따라 면직시킬 방침이지만 아직 지도부의 통제로 농성장을 떠나지 못한 것으로 인정될 경우 엄정한 조사를 거쳐 선처할 계획입니다.
지하철 공사는 오늘 오전 직권면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면직 대상자의 기준과 그 범위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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