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추안 릭파이 태국 총리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통상.안보등 포괄적 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한 한,태국 21세기 행동강령에 관한 공동성명 채택에 합의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남북한 화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남북대화의 절대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4자회담의 순조로운 진전과 ` 남북한 기본합의서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이래 계속된 양국간 국방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정기안보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또 금융위기의 신속한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과 수출신용 상호보증을 확대하며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비롯한 장애요소를 완화하거나 철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간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협력 확충을 위해 한태 경제협력위원회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태국측은 아세안, 즉 동남아국가연합과 한국의 관계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상회담이 끝난뒤 홍순영 외교부 장관과 수파차이 태국 부총리는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과 양국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서명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