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 흑자가 사실상 거의 탕진된 것으로 드러나 부시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이 중대한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올해 회계연도의 재정 흑자가 지난 4월 전망치보다 천 230억 달러 감소한 천 58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2천 369억달러에 이어 미국 재정 사상 두 번째로 많은 흑자이지만 사회보장제도 잉여금을 제외하면 남는 돈은 10억달러에 불과합니다.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2002 회계연도의 전체 재정 흑자도 천 730억달러로 지난 4월 전망치보다 580억달러가 줄어들고, 사회보장 부분을 제외할 경우 1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10년 동안 세금 1조 3천 500억달러를 감면하겠다는 부시 정부의 정책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이 더욱 강력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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