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술집 등 유흥업소를 무대로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온 폭력조직원 29살 장모 씨 등 28명을 검거해 폭력행위 등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폭력조직인 이른바 '연장파'를 결성한 뒤, 부산 연산동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이모씨로부터 업소보호비 명목으로 2천여만원을 빼앗는 등 부산 연산동과 장전동 일대 술집 등 유흥업소를 상대로 모두 2억 4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술집주인을 위협해 지금까지 30여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상당의 공짜술을 마신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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