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발사된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2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2시 반쯤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 우주인들은 지난 17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우주유영을 실시해 암모니아 컨테이너와 히터 케이블 등을 우주정거장에 설치했습니다.
귀환한 디스커버리호에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5개월 이상 생활한 미국과 러시아 요원 3명이 왕복선 승무원 4명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교체 투입된 미국인 1명과 러시아인 2명은 앞으로 넉달 동안 우주에 머물며 40여 가지의 실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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